집 앞 서점 매대에서 <2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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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공서재입니다.

이번주에도 집 앞 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각 코너별로 어떤 책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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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흥미를 끄는 도서들이 많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최근에 더욱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책의 표지들이 더욱 내용을 명확하게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볼 것인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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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쓸모 는 블로그에서도 소개했었지만,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올랐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모든 마케터의 기획과 관찰은 기록에서 시작된다는 멘트가 더욱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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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들 중에 눈에 들어온 도서는 2권입니다.

'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 프리콘'과 '아이셋 키우며 부업으로 월 2000만원 버는 법'입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무엇을 체크하고 무엇을 고려해야 할 지 알려주는 도서인가 봅니다.

저는 새로운 용어를 이용해서 설명해주는 도서들은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시간을 잘 활용하여 수익을 만들어내는

어머니들의 노하우들은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이런 류의 도서들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읽으면 시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육아와 업무라는 것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보면

다른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무엇인가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머니들의 노하우 서적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히 알짜배기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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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라는 도서들은 친절하게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잘 재구성하여 보여줍니다.

이번주에 새로 나온 '무역으로 돈을 벌 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도서(책장 가장 오른쪽)는 무역전문가가

일반인들도 해외에서 제품을 소싱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면서 소싱사업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ETF나 해외주식을 다루는 도서들도 신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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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 책들도 늘 반가운 손님들입니다.

타인의 독서방법을 참고하는 것은 늘 즐겁습니다. 

목적은 모두 다르지만, 독서를 좀 더 견고하고 딴딴하게 만들어주는 책들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호감이 가는 책이 보이네요.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라는 도서인데요.

제가 가장 관심있게 바라보는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한데 모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주고

그 다음의 스텝을 제시해주는 좋은 정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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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소개받은 '기획자의 일'도 구매리스트에 작성해두었습니다.

기획이라는 업무 자체가 이제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만큼,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서들도 만났습니다. 

바로 '배달대행 시작하기'였는데요. 주문관련 앱이 대세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배달업을 업으로 삼거나 투잡으로 진행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정보에서부터 배달업을 위한 노하우들을

A부터 Z까지 담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은 책일 것 같습니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도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생각은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 훈련되어 개선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제시하며

의식적인 훈련과 연습을 시도해볼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의 경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흘려보내는 무수한 실수들이나

포기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역할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으시되, 꼭 지킬 수 있는 실천이 함께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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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시대의 상에 대해서 궁금해질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근거들을 소개하는 도서들도 찾아보게 됩니다.

 

 

특히 미래의 일자리에 대한 도서들은 꼭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030미래일자리보고서'는 

일자리에 대한 현재의 인식과 발전하고 있는 기술적인 트렌드, 사회의 관심변화 등의

교차점들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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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마케팅코너에서 눈에 들어오는 도서는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뉴타입의 시대'입니다.

펜데믹 이후의 세계경제나 다양한 시대적 변환에서 

미래를 대하는 24가지의 생각의 프레임들을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고정된 관점과 축적된 노하우보다는 문제를 발견하고 보유한 정보와 지식을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한다는 설명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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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서 독서의 방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시 책으로'는 요즘 시대의 독서법을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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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인플루언서, 스마트스토어 등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혼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도서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기 위한 도서들이 최근에 많이 출간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들을 유튜브로 업로드하기 전에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들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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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역시 각 도서장르들의 책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재 사진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좀 더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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