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창업 도서소개/도서 살펴보기_2020

소심한 정대리는 어떻게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벌었을까(영업사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홀로서기)

열공서재 편집부 2020. 5. 27. 10:13

 

"회사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 찾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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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의 키워드 그대로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가장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은

제가 무엇을 잘하는 것일까에 대한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해내야 하는 일들을 하게 되지만, 

그 일들을 처리하면서 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

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그 마음을 지닌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나도 소심한 정대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공하는 이 책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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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들지 않으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험은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우리는 그 모험의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가 불만족스럽지만,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성공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모험을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었고

그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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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차를 한번 살펴볼까요?

저자는 1장과 2장에서 현실에 대한 관찰과 함께

그 과정에서 얻은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과 

도전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새롭게 발견한 

경험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모두에게는 컨텐츠가 있으며

직장을 그만두기까지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한 

준비과정과 체크해야 할 항목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성공의 목표점에 도달하기까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는 이야기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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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회사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 찾기까지

PART 1_ 영업사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다
언제나 세상 탓은 쉽다
어정쩡한 삶에서 벗어나기
나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1
나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2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나답게 산다는 것
약점 보완에서 강점 강화로

PART 2_ 마흔이 되기 전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면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산다
혼자 일하기의 즐거움
당신이 몰랐던 무한한 가능성의 세상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나 홀로 일하기’
혼자가 편한 당신에게 적합하다

PART 3_ 누구에게나 콘텐츠는 있다
1인 콘텐츠 창업 시대
‘용기’까지는 필요 없다
회사 다니면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
일단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
무엇이든 콘텐츠가 될 수 있다
나의 성향, 욕구, 흥미, 경험을 조합하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오래가는 법

PART 4_ 1인 크리에이터로 승부하라
세상에 쉬운 길은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해라
창의력은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프로가 되려면 무조건 열심히는 소용없다
재능보다 그릿이다

에필로그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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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고민이 필요없습니다.

거창하고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더 많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결과는 그리 많지 않고

그리고 큰 변화를 경험하기 힘듭니다.

저자는 아주 단순한 목표에 대한 원칙을 세웁니다.

그것은 바로 '어제와 다른 발전한 나'의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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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기계발서에서 나오는 단골멘트입니다.

일단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면

일단 변화를 위한 시작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바로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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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작해보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상황들과 관련된 새로운 생각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은

시작을 통해서 꾸준히 실행하는 상황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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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야기한 '내가 원하는 일은 아무도 시켜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 세상에 본인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본인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도 바로 직장을 그만 둔 것은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기회를 살피고 가능성을 타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놀라운 점은 그 과정에서 시간을 더 효율성 있게 활용하게 되고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지, 무엇을 제일 잘 아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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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한 탐구가 이뤄지게 되면

그 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의 성향과 본인의 욕구, 흥미, 경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발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조합한 뒤에

어떻게 수익의 요소와 연결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저자는 고민의 시간과 탐색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가 지닌 경쟁력을 발견하고 컨텐츠로 연결시키는

결과값을 내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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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바와 같이 실행에 옮기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행을 통한 성공이라는 목표지점에 더 가까이 가고

더 빠른 시간 내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행을 하면서 추가적인 고민과 

수정, 피드백, 재실행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이 추가되지 않으면 실패라는 이름의 경험만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의식적인 연습'이라는

노력의 방향과 질을 고민하고 실행하고 복기, 재실행의 과정을 

실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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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다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무엇에서 즐거움을 느끼는지 등 본인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통해서만

원하는 삶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고

고민을 가능성으로 치환하여 본인이 원했던 삶에 천천히 다가가고 있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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