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일자리 도감(AI 세대를 위한 직업 가이드북)

 

 

"왜 지금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까?"

 

-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가까운 미래에도 존재할 지,

내가 준비하는 창업아이템이 미래에 유망할 지,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들이 출간되면

서점에 들려서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10년 후 일자리도감'이라는 책입니다.

 

-

 

 

-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빠르고 동시다발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온라인기반의 서비스나 상품들도 '코로나19'이슈로 인해서 

급격하게 도입되고, 시장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와

방식이 등장할 것입니다.

 

먼저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볼까요?

 

- 

 

 

 

 

 

 

 

____

목차

프롤로그 왜 지금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까

Chapter 0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Chapter 1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조직에서 개인으로, 노동에서 놀이로
Chapter 2 사라지는 일, 줄어드는 일
Chapter 3 생겨나는 일, 늘어나는 일
Chapter 4 돈의 미래: ‘머니’가 사라지고 신용의 시대로
Chapter 5 행복과 사회: 학교, 고령화 사회, 테크놀로지에 대하여
Chapter 6 순수한 열정이 이끄는 인생

에필로그 '21세기'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두근대지 않는다면

 

____

 

 

 

- 

 

이 책에서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만한 AI로 인한 일자리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

 

직장이라는 개념과 회사원이라는 개념도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들과 다른 차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전문가라고 불리워왔던 직종들이 AI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의료쪽이나 법률쪽은 인공지능이 더 정확한 결과값을 더 빠르게 제시하는

결과를 내기도 합니다.

 

-

 

 

 

 

 

 

 

-

 

직업의 경우, 줄어들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생겨나는 일과 늘어나는 일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더불어 기존의 직업군에서 가치라는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위의 이미지처럼 일자리에 대한 

적절한 그림들과 도식화를 함께 배치해서 이해를 돕기도 합니다.

 

 

-

 

 

-

 

책에서는 '저축'의 개념도 바뀔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미래에는 화폐 대신에 '신용'을 거래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제시합니다.

TV광고나 유투브 광고에서 '이제는 신용을 모으세요'라는 카피가 자주 볼 수 있는 광고가

될지도 모릅니다.

 

-

 

 

 

 

 

 

 

-

 

이 책에서는 미래의 일자리에 대해서는 '바로 무엇이다'라고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자는 의견과 함께 그 안에서 연습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찾아서 좋아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 저자의 의견입니다.

다사 말하자면 일은 맡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가치 있는, 가치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가진, 인공지능에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이용한 부가가치를 지닌 서비스나 사업을 기획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의견도

제시합니다.

 

 

-

 

AI가 일상화된 후는 내가 맡길 부분과 내가 할 부분을 구별해내어

아직까지 인간이 할 일을 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위해 

노력을 해야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올지는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이미 확실한 것은 고민과 실행을 지금 바로 시작해보는 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