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창업 도서소개/도서 살펴보기_2020

완벽한 공부법(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열공서재 편집부 2020. 5. 26. 09:55

 

"최고의 공부를 위한 14가지 명제로부터 시작하는"

 

현재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시험을 보고, 자격을 획득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합니다.

 

 

외국어체득, 시험공부, 자격증시험, 업무능력향상

커뮤니케이션능력의 향상,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PC프로그램 배우기 등

공부는 이러한 과정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 책은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그 과정에 있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서 14가지의 테마를 기준으로

'완벽한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14가지의 각 테마에는 저자가 강조하는 명제를 하나씩 함께 제시합니다.

이것은 저자가 세운 원칙이자, 공부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선배가 제시하는

나침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14개의 개념과 각 개념의 명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제2장 메타인지 :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제3장 기억 :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제4장 목표 : 성공적인 목표 설정은 따로 있다

제5장 동기 : 내게 자유를 달라

제6장 노력 :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제7장 감정 :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제8장 사회성 : 함께할 때 똑똑해진다

제9장 몸 : 몸은 공부의 길을 안다

제10장 환경 : 공부 효율은 환경 따라 달라진다

제11장 창의성 : 창의성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제12장 독서 :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제13장 영어 :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제14장 일 :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저자가 제시한 개념들과 명제를 살펴보면

공부를 획기적으로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믿음에서부터 일까지 14개의 개념을 관통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암기하는 방법이나 문제를 푸는 요령, 정답률을 높이는 등

디테일한 방법들은 나중의 문제입니다.

 

 

 

 

 

 

 

좀 더 자세한 구성을 보기 위해 목차를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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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믿음을 잃은 아이 | 기대 : 미래 결과에 관한 믿음 | 작은 성공이 이루어낸 큰 성과 | 긍정적 기대가 주는 힘 | ‘의미’가 선물하는 자신감 |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정형 사고방식 | 성장하는 뇌, 뇌 가소성 | 능력에 관한 믿음, 자기효능감 | 믿음과 잠재력
통찰 :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 심화 : 뇌는 변한다

제2장 메타인지 :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문제는 ‘나’를 아는 것이다 | 메타인지와 공부 | 메타기억 | 메타이해 | 메타인지는 어떻게 향상되는가? | 빠르게 생각하기, 느리게 생각하기 | 한계를 알아야 한다
통찰 : 회사 생활과 연습문제 | 심화 : 지식의 저주

제3장 기억 :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누가 기억력 천재인가? | 기억이란 무엇인가? | 주의에 대한 이해와 멀티태스크의 허구 | ‘단기기억’은 기억 저장소인가? | 4가지 작업대 | 장기기억이란 무엇인가? | 강의 듣기와 반복 읽기의 허상 | 기억 전략 1 : 시험 효과 | 기억 전략 2 : 인출 효과 | 기억 전략 3 : 분산 연습 효과 | 기억 전략 4 : 교차 효과 | 기억 전략 5 : 그 외 5가지
통찰 : 인생을 바꾸는 암기의 힘! | 심화 : 몰입, 행복과 공부를 모두 잡다

제4장 목표 : 성공적인 목표 설정은 따로 있다

 

목표는 왜 중요한가? | 성장 목표와 증명 목표 | 증명 목표의 부작용 1 : 편법 | 증명 목표의 부작용 2 : 회피 | BHAG 목표 :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 BHAG 목표의 단점 | SMART 목표 | 시간 관리
통찰 : 목표 달성의 재구성 | 심화 : 산티아고가 내게 준 선물

제5장 동기 : 내게 자유를 달라


동기를 상실한 사람들 |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 자율성과 내재적 동기 | 자율성과 공부
통찰 : 동기부여의 임계점 그리고 확산 | 심화 : 자율성은 일을 춤추게 한다

제6장 노력 :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노력은 절대적이다 | 재능 결정론의 허구 | 자제력의 힘 |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재능을 키우는 ‘의식적인 연습’ | 심성 모형을 키우는 3F 효과 |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통찰 : Y수석의 비밀

제7장 감정 :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5세 아이의 한글 교육은 득일까? | 감정과 학습 | 부정적 감정 vs 긍정적 감정 | 시험 불안 해소하기 | 시험과 유전자
통찰 : 관심이 생겼다면 일단 반은 성공이다! | 심화 : 한국인은 왜 행복하지 못하는가?

제8장 사회성 : 함께할 때 똑똑해진다


진정한 사회적 동물 |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 외로우면 건강을 잃는다 | 우정이 똑똑하고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 | 대인관계가 성공을 결정짓는다 | 공감능력의 힘과 소설 읽기 | 대인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통찰 :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 심화 : 대인관계의 신인류 : 이기적 이타주의자

제9장 몸 : 몸은 공부의 길을 안다


나사는 왜 실패했을까? | 휴식은 문제 해결의 열쇠 | 최고의 공부 전략, 운동 | 수면도 최고의 공부 전략 | 낮잠, 커피 그리고 설탕
통찰 : 공부의 뿌리 : 건강

제10장 환경 : 공부 효율은 환경 따라 달라진다


신 박사 + 비닐가방 = 영어회화 | 알람을 활용하라! | 눈에 띄게 만들기 | 데드라인 만들기 | 고 작가 + 지하철 = 영어 독해 | 공간이 무의식에 끼치는 영향 | 몰입을 방해하는 스마트폰 |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 뇌
통찰 : 결심보다 강력한 것은 환경이다! | 심화 : 구글의 스마트한 환경 설정

제11장 창의성 : 창의성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 연결이 곧 창의성이다 | 다양한 경험 | 도전도 많이, 실패도 많이
통찰 : 다시 그리고 또 다시! | 심화 : 창의성과 리스크 관리

제12장 독서 :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질문이 사라진 학교 | 질문 못 하는 기자 | 지적인 호기심과 만나다 | 비판적 사고 그리고 책이라는 것 | 처참한 성인 문해력 | 다독이 첫 시작이다 | 그 외 독서법 : 만독, 관독, 재독, 낭독 | 독서 습관을 만드는 8가지 방법
통찰 : 독서, 인생 성장의 자양분

제13장 영어 :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영어 학습자는 누구인가? | 영어 읽기 | 문법 공부는 어떻게 할까? | 단어, 꼭 외워야 하나? | 영어 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영어 듣기를 잘하기 위해 생각할 것들 | 단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1 | 배경 지식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2 | 영어 발음의 이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3 | 문장 이해 능력(혹은 읽기 속도)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4 | 말하기 준비 - 영어의 역사 | 영어 단어를 나누는 새로운 틀 | 그럼 이제 남은 건? | 문제는 발음이다 | ‘대화’라는 행위의 본질에 관해 | 문장을 암기하라 |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 보자 | 영어로 된 이야기를 외워라
통찰 : 실무자가 말하는 영어공부 | 심화 : 영어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제14장 일 :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공부하기 | 실질학습의 효과 | 프로세스를 활용한 의사결정 | 반복연습과 실전학습의 놀라운 조화 | 시뮬레이션의 놀라운 능력 | 디테일을 잊지 말자
통찰Ⅰ: 공부의 화룡점정 : 말하기와 발표 | 심화 : 집단 의사결정은 왜 실패하는가? |
통찰Ⅱ: 회사생활은 왜 이렇게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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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고 나니 , 각 개념별로 내가 무엇을 고민하고 개념별로 어떤 요소들에 

신경을 써야 할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이 잡힙니다.

만약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기신다면 책의 목차에서 나온 용어들을 정리해서

그 요소들을 내가 잘 지키고 있는지, 관리하는 시트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각 장마다 말미에서는 앞에서 언급된 개념의 

연장선으로 확장하는 코너를 배치해두고 있습니다.

앞부분의 내용들이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비유하자면

'통찰'파트에서는 설명한 내용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 독자의 생각을 유도하는 역할을

제공하며, '심화'파트에서는 앞장의 내용들 중, 사고의 단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개념이나 이론, 과제들을 제시하여 

독자의 사고력을 '"딴딴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제공합니다.

매순간이 실전일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공부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동기와 의도가 더 명확하기 때문에 '실전'이라는

현장에서, 직장에서 경험하는 프로세스를 공부에 접목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명제들을 모아서 하나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공부를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꼼꼼하게 다 챙겨서 알려줍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의지'와 '실행'일 것입니다.

방법론에 이어 방향까지 모두 알게 되었으니 

이제 나만의 공부를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