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_창업&투잡/2.5 모아보기

집 앞 서점 매대에서 <21주차>

열공서재 편집부 2020. 5. 25. 10:42

 

안녕하세요, 열공서재입니다.

이번주에도 집 앞 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각 코너별로 어떤 책들이 매대에 있는지 살펴볼까요?

 

 

 

 

자기계발 코너 쪽 매대는 지난주랑 크게 차이가 없네요 :)

그래도 지난주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한 주를 보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시 눈에 들어오는 도서들도 있다는 점은 서점을 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객의 언어라는 책이 눈에 띕니다.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을 잘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지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 통찰의 법칙도 눈에 띕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속성을 지닌 업무들이 많은 관계로

일을 효율성 있게 처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많아짐에 따라

일에 대해서 관찰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도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도적으로 일을 장악하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 통찰의 법칙과 같은 맥락으로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이라는 도서에도

마음이 혹합니다. 이 책도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다음번에는 일(업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도서들을 한번 모아서 소개하는 자리도 가져보겠습니다.

 

 

 

 

 

인문학 코너로 넘어왔습니다.

역시나 눈에 띄고 마음에 드는 것들은 책쓰기, 글쓰기에 대한 책들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서 

글쓰기도 다양한 방식으로 쓸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도서들이 많아졌습니다.

'모든 글쓰기'는 그런 의미에서 참고해봐도 괜찮은 도서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속초에 있는 '동아서점'을 다녀오고서 '유유출판사'책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매대에 있는 '열 문장 쓰는 법'은 이번주 서점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심리학 코너로 넘어갔다가 찾은 도서는 '인스타브레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소비방식에 대해 한번쯤 멈춰서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해줄 것 같은 도서입니다. 

 

 

 

서점 방문의 마지막 코스로

마케팅 코너에 있는 서재를 방문합니다.

신간도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책등만으로 승부해야 하는 도서들을 바라보기 아쉬워서

이번주에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서재에 꽂혀져 있는 책등을 함께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개념과 이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