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대한민국에서 느린 아이를 키운다는 것
PART 1. 우리 아이, 어떤 느린 아이일까요?
섣부른 낙인,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됩니다
“유난히 또래보다 말이 늦어 걱정이에요”
“혼자 노는 걸 좋아해요”
“아이가 까치발로 걸어 다녀요”
“횡단보도에서 무조건 흰색 부분만 밟으려고 해요”
“학교와 유치원에서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해요”
[자가 진단표] 느린 아이일까, 치료가 필요한 아이일까?
PART 2. 느린 아이의 진단과 치료의 모든 것
미룬 시간만큼 숙제는 더 크고 무거워집니다
아이의 연령, 진단과 치료의 숨은 열쇠입니다
진료 전에 이것부터 준비해주세요
100명의 느린 아이에게는 100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느린 아이를 위한 비약물적 치료법
약물 치료, 이럴 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료는 일상으로 스며들어야 합니다
PART 3. 부모도 아이도 지치지 않는 느린 아이 훈육법
‘느림’을 받아들이는 것이 훈육의 시작입니다
느린 아이 훈육의 4가지 원칙
산만하고 느린 아이에게 효과적인 훈육법
부모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칭찬, 구체적으로 아낌없이 해주세요
충동적이고 산만한 아이를 위한 맞춤 훈육법
PART 4. 조금 다르게 소통하는 느린 아이 사회성 키우기
느린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사회성’입니다
사회적 소통 기술도 기꺼이 배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훈련법
말수가 줄어든 ADHD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느린 아이의 뇌를 자극하는 ‘메타 인지 훈련법’과 ‘소리 내서 생각하기’
PART 5. 공부가 즐거워지는 느린 아이 맞춤 학습법
느린 아이의 학습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느린 아이의 학교 공부, 정서적 안정감이 좌우합니다
강점이 약점을 견인할 때 공부도 잘할 수 있습니다
느린 아이일수록 꼭 필요한 기초 학습
때로는 한 발짝 물러서야 합니다
PART 6. 느린 아이 키우기, 온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결코 부모님 잘못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돌보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합니다: 느린 아이의 부모를 위한 마음 처방
세상에 혼자 자라는 아이는 없습니다: 느린 아이의 형제자매를 위한 마음 처방
느린 아이에게는 아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자녀를 둔 아빠가 함께 하면 좋은 것들]
부록. 느린 아이, 이것이 더 알고 싶어요
Q. 느린 아이의 훈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Q. 학교 선생님께 느린 아이라는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Q. 일반 학교 특수반 vs 특수학교,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Q. 느린 아이가 약물을 복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Q. 당사자나 형제자매에게 느린 아이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Q. 고기능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 일반 아이처럼 될 수 있을까요?
Q. ADHD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왜 지능지수가 떨어질까요?
Q. 경계선 지능과 ADHD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Q. 이른둥이는 느린 아이일 가능성이 더 높나요?
Q. 기질적으로 까다로운 아이, 괜찮은 걸까요?
특별 자료 언어 지연 심각도에 따른 원인과 치료 방향
같이 보면 좋은 자료들
도서 추천
✅ 이 책, 이렇게 읽으면 좋아요
- 처음부터 정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아이 상황에 맞는 파트(예: 언어 지연, 사회성 부족, 훈육법 등)부터 찾아보세요. - 'PART 1'과 '자가진단표'는 필수!
아이가 정말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가늠하고, 부모의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부록과 Q&A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에게 언제 말해야 할지, 특수학급 여부, 약물 부작용 등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해요. - 읽으며 메모하거나, 가족과 함께 내용을 공유해보세요.
특히 아빠나 형제자매의 역할에 관한 파트는 가족 전체의 이해와 협력이 중요한 ‘느린 아이’ 양육에 꼭 필요합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느리다고 느껴지는 0~12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
(언어, 사회성, 훈육, 학습 등에서 또래와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 - 자폐 스펙트럼, ADHD, 경계선 지능 등 초기 징후가 의심되지만 병원 진료가 어려운 부모님
-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보호자
→ 아이와 함께 ‘지치지 않고 성장하는 법’을 따뜻하게 알려줍니다. - 유치원·초등 교사, 상담가, 보육 교사 등 발달지연 아동을 접하는 전문가
→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접근법에 큰 인사이트를 줍니다.
📌 요약 한 줄
느림이 문제가 아닌,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와 함께 걷기 위한 부모를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따뜻한 안내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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