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권하는 설명의 기술" 공부와 설명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머릿속에 상황과 이론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설명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공부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프레젠터가 청중에게, 블로거가 블로그방문자에게, 인플루언서가 구독자에게, 이 모든 상황들에서 설명은 굉장한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잘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 설명의 기술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설명의 규칙이 필요한 시대" 과거에도 설명이라는 과정은 존재했습니다.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대한 방법론도 분명히 트렌드가 존재합니다. 요즘에는 SNS나 유투브로 인해 생성되는 컨텐츠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다 소화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시대에는 '짧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