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창업 도서소개/도서 살펴보기_2020 70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무슨 일을 하나요?" - 무엇인가에 공부를 하다보면 '동떨어진 이름으로 붙여진 두 개의 과목이 공통점이 있는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용어도 없고 이론도 없는 답답한 느낌을 갖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간극을 채워주고 제가 답답함을 느꼈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상황들이 생겨나곤 합니다. 이 책을 접했을 때 큰 고민 없이 구매한 이유가 바로 그 답답함을 해결해줬기 때문입니다. 사업기획 관련된 업무를 경험하는 입장에서 이 도서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량화하고, 그 니즈의 행동들을 패턴화할 수 있게 근거를 파악하는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보는’ 사람을 ‘읽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관하여)

"책 좋아하는 어느 유튜버의 고백" -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책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로써,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책을 소개하는 전문적인 적인 채널인 북튜버분들의 채널을 구독해서 보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들이 꽤 많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분야의 도서에 대해서 알게되거나, 살지 말지 고민이 되는 도서들의 구매를 돕기도 하고 자주가는 서점에는 열람을 못하게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할 때, 북튜버분들의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보다 더 많은 식견과 배경지식이 많은..

집 앞 서점 매대에서 <22주차>

- 안녕하세요, 열공서재입니다. 이번주에도 집 앞 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각 코너별로 어떤 책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 오프라윈프리 저서인, '언제나 길은 있다'가 새로 나왔네요. 이 도서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한 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 신간도서 코너입니다. 이번주에는 마음에 드는 읽어보고 싶은 도서들이 몇 권 보이네요. - - '1인기업을 한다는 것'이라는 도서입니다. 직장인 투잡, 사이드프로젝트, 1인출판사 등 직장인들이 본인의 브랜딩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시 살펴보았지만, 1인 기업에 대한 정보, 그리고 챙겨할 할 체크리스트들이 눈에 띄는 도서입니다. - - 두번째 눈에 들어온 도서는 '트랙션'입니다. 1인기업을 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만, 성공한 기업들의 ..

22주차 신간예정도서 훑어보기

안녕하세요, 열공서재의 서재지기입니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신간예정도서들을 서점에서 만나기 전에 언급된 내용들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어떤 책이 나올 예정인지 그 책들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기대되는지 참고의 차원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 *자기계발도서들을 위주로 소개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______ 22주차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공부 갈무리하고 싶은 문장들 - 다시 시작할 때에, 두려움보다는 무식함이 필요해 - 머니트리 만들기 - 평범한 주부는 어떤 식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했을까?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갈무리하고 싶은 문장들 - 퍼스널브랜딩의 대안, 책쓰기 밖에 없다. - 성공해야 책을 쓴다고? 책을 써야 성공한다. - 평소에 다양한 사례..

속초 동아서점을 방문하다(2)

- 속초동아서점을 방문한 기념으로 책과 굿즈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일종의 기념품이랄까요? :) 구매한 책은 바로 동아서적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 한권은 동아서점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수록된 '당신에게 말을 건다(속초동아서점이야기)'와 책이 모인 모서리, 여섯책방이야기입니다. - - 이 책은 속초동아서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구매하면서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한 김영건 님의 친필 싸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느껴보는 경험이네요 :) 그리고 속초동아서점의 스탬프와 책갈피, 엽서도 함께 챙겨주셨습니다. 동아서점에서는 '브랜딩'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 책의 내용은 서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앞부분에서는 동아서점의 과거를..

YOUTUBE와 SNS에 대한 도서들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인스타그램과 SNS플랫폼으로 내 컨텐츠를 알리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까?" - 안녕하세요, 열공서재의 서재지기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브와 SNS 플랫폼을에 대한 도서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도서들을 카테고리로 어떻게 묶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목적도 다르고, 마케팅도서인지, 실용서인지에 대한 구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만, 일단 스타트는 플랫폼을 기준으로 묶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리뷰하는 도서의 수가 더 업데이트되고 양이 많아지게 되면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다른 카테고리의 도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번에 소개할 예정인 도서는 하단과 같습니다. #유튜브7초에승부하라 #유튜브트렌드2020 #크..

쓰면 반드시 이뤄지는 기적의 만다라트(원하는 것을 확실히 이루게 하는 목표 달성 안내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마법의 종이 한 장, 만다라트" - 저는 야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나 관련된 뉴스가 있다면 챙겨서 보는 편입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미국의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오타니'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와 관련된 연관검색어 중에 '만다라트'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사각형으로 이뤄진 바둑판 같은 양식지에 빼곡히 적힌 정보들인 '만다라트'를 처음 접하고 그 내용을 살펴보다가 그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 이 책의 부제는 '원하는 것을 확실히 이루게 하는 목표달성 안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은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생각할 수 있지만, ..

메이크 타임(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

"삶의 주도권을 쥐는법 = 메이크 타임" - 이 책은 지인으로부터 '구글타이머'라는 제품을 선물을 받고 제품에 관련된 검색을 하다가 찾은 도서입니다. 일반적인 시계는 12개의 숫자로 이뤄진 시간을 축으로 하고 있다면 구글타이머는 60분이라는 1시간의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생김새가 신기해서 관련정보를 찾다보니 이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느 시간관리 기술을 다룬 책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효율성에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 - 이 책에서는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시간을 만들어라'라는 개념으로 우리에게 그 이론과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시간을 통제하는 관점이 아닌 시간을 우선순위로 개념으로 파악하고 그 가운..

7일, 168시간(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 다시 배우는 시간관리 법칙)

"처음 배우는 시간관리 기술" - '시간관리'는 자기관리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만약 학교에서 '문제를 잘 푸는 능력을 배우는 것'보다 '시간관리기술'을 먼저 배우고 훈련을 했었다면 어땠을까요. 시간에 대한 인식을 하고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연습을 했다면 문제를 잘 푸는 능력 따위는 자연스럽게 키워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인데 반해서, 전혀 다른 속성의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게다가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라 팀원이나 고객, 외부인들과의 시간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들은 시간관리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간관리에 대한 책들을..

소심한 정대리는 어떻게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벌었을까(영업사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홀로서기)

"회사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 찾기까지" - 프롤로그의 키워드 그대로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가장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은 제가 무엇을 잘하는 것일까에 대한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해내야 하는 일들을 하게 되지만, 그 일들을 처리하면서 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 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그 마음을 지닌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나도 소심한 정대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공하는 이 책을 소개해봅니다. - - 확신이 들지 않으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험은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우리는 그 모험의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가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