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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20대에 가게를 시작 했습니다 (여성 오너 15인의 창업 이야기)

열공서재 편집부 2020. 9. 8. 16:34

*이 포스팅은 투잡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트를 만들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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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구전문점 _ Sublo
그 옛날, 초등학교 앞에 있었던 문방구 같은 모습의 가게. 일본과 유럽 문구가 함께하는 작은 공간은 누구에게나 정겨운 느낌을 주면서도 퍽 신선한 곳이다.

2. 핸드메이드 잡화점 _ 하이디

원룸 정도 넓이의 점포 안에 옷과 가방, 소품 등 핸드메이드 잡화가 가득하다. 개성이 풍부하며 어딘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곳.
3. 구제 옷가게 _ Pashat-pashat antiques
‘외국 여자아이의 옷장’을 형상화한 컬러풀한 구제 옷가게. 원피스를 비롯해서 요즘 신상품 옷에는 없는 독특한 무늬와 색감에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 갤러리 카페 _ 모네

사진을 메인으로 한 갤러리 카페, 모네는 장식된 사진에 따라서 카페의 인상이 크게 바뀐다. 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에 무심하게 오래 머물 수 있는 편안한 장점만은 언제가 그대로다.

5. 네팔카레 전문점 _ 나오야

가게 안에는 오너에게 느껴지는 분위기 그대로 한가롭고, 느긋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근처에 있다면 곡 매일같이 다닐 것 같은 그런 멋진 카레 전문점.

6. 카페&바 _ Les liens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기술을 익힌 여성 오너 셰프의 요리가 자랑인 곳. 카페 스타일을 선택한 것은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7. 잡화 전문점 _ Vanilla chair

이 잡화점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받쳐주고 있는 것은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상품 진열에 있다. 물건 자체가 발하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손에 들고 싶어지는 바닐라 체어.

8. 플라워 숍 & 카페 _ La petite fleur

꽃과 차.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두 가지가 결합된 플라워 숍 & 카페. 손으로 만든 잡화 작품전을 하거나 강습 교실을 여는 등, 가능성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가게다.

9. 서양과자 전문점 _ machilda

까다로운 프랑스 이름의 서양과자가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양과자 가게. 소박한 맛을 즐기고 싶은 그런 케이크 가게가 있다.

10.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류점 _ EVA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복을 취급하는 숍, EVA. 다양한 시대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조합해서 무규칙이 자아내는 재미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11. 일본 동화풍 잡화점 _ 라무네 저택

일본 전통무늬 소품, 막과자, 옛 준정만화, 그리고 케이크 모양의 오르골 등 정겹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구석구석까지 가득 들어차 있는 일본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잡화점.

12. 북 카페 _ RED BOOK

유럽의 뒷골목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북 카페. 그 안에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공기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라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13. 의류 전문점 _ EHE

누군가의 집이 아닌지 착각할 만한 외관. 고마자와의 뒷골목에 가게가 없을 것 같은 한적한 장소. 하지만 여기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브랜드, EHE가 있다.

14. 갤러리 _ 알 공방

원래는 창고였던 원룸 크기의 공간이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재탄생했다. 신출내기 작가 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한 작고 멋진 갤러리, 알 공방.

15. 요리교실 _ Organic Base

자칫하면 금욕적인 의미로 전달되기 쉬운 ‘마크로비오틱’. 더욱 손쉽게 일상적으로 마크로비오틱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바로 여기에 있다.